나무에는 해마다 같은 열매가 달리지만 실은 그것은 매번 새로운 열매다. 마찬가지로 사색에 있어서도 모든 항구적인 가치있는 사상이 늘 새롭게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된다. 그런데, 현대도 회의주의라는 열매맺지 못하는 나뭇가지에 진리의 열매를 매달고 익혀 보려고 애쓴다. -슈바이처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, 거짓말을 천연스럽게 꾸며 대는 것을 욕하는 말.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 안에 들어 있고, 마음은 모든 것 속에 들어 있다. -용 성 거지도 도승지를 불쌍하다 한다 ,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할 때 이르는 말. 우리가 타인을 인정하는 것은 자기와 공통된 것을 타인에게서 느끼기 때문이다. 누군가를 존경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자기와 동등하게 보는 것일지도 모른다. -라 브뤼에르 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, 아무리 힘써 감시해도 남몰래 벌어지는 일은 막아내기 어렵다는 말. 남자는 30초가량은 여자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지만, 여자가 말의 요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곧 다른 관심거리를 찾는다. -존 그레이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. -신약성경 오늘의 영단어 - impasse : 막다른 골목, 난국언청이가 아니면 일색 , 어쩔 수 없는 결정적인 결함을 비꼬아 이르는 말.
